금 투자 방법 5가지 비교 — 금 ETF부터 KRX 금시장까지
금 투자 방법 5가지를 수수료, 세금, 접근성 기준으로 비교했어요. 금 ETF, KRX 금시장, 골드뱅킹, 실물 금, 금 펀드의 장단점을 확인하세요.
경제·금융 전공 편집진이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국세청 등 공신력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검수합니다.
금값이 계속 오르는데, 지금이라도 사야 할까요?
2024년부터 금값이 무섭게 올랐어요. 온스당 2,000달러에서 3,000달러를 넘기더니, 2026년에도 고공행진 중이에요.
"이미 늦은 거 아냐?" 하는 분도 있겠지만, 금은 타이밍보다 포트폴리오 분산 차원에서 보는 게 맞아요.
문제는 금에 투자하는 방법이 너무 많다는 거예요. ETF, KRX 금시장, 골드뱅킹, 실물 금, 금 펀드까지.
저도 처음엔 뭐가 뭔지 헷갈렸거든요. 그래서 5가지 방법을 직접 비교해봤어요.

방법 1: 금 ETF
장점:
- 주식 계좌만 있으면 바로 매매 가능
- 소액(1주 단위)으로 투자 가능
- 유동성이 높아서 사고팔기 쉬워요
단점:
- 매매차익에 배당소득세 15.4퍼센트 부과
- 운용보수(연 0.3~0.5퍼센트) 발생
- 실물 금을 소유하는 건 아니에요
대표 상품:
- KODEX 골드선물(H)
- TIGER 골드선물(H)
- ACE KRX금현물
ISA 계좌나 연금저축 계좌에서 금 ETF를 매수하면 세금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요.
방법 2: KRX 금시장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공식 금 거래 시장이에요.
장점:
- 매매차익 비과세 (가장 큰 장점)
- 1g 단위로 거래 가능
- 투명한 가격 (거래소 공시 가격)
단점:
- 실물 인출 시 부가세 10퍼센트
- 증권사 금 전용 계좌 개설 필요
- 거래 시간이 주식시장과 동일 (평일 9시~15시30분)
개설 방법:
- 증권사 방문 또는 비대면 신청
- 금 현물 계좌 개설 (일반 주식 계좌와 별도)
- 원하는 수량(g) 입력 후 매수
세금 면에서는 KRX 금시장이 가장 유리해요. 장기 투자자에게 추천하는 방법이에요.
방법 3: 골드뱅킹 (금 통장)
은행에서 금을 g 단위로 사고파는 서비스예요.
장점:
- 0.01g 단위로 소액 투자 가능
- 은행 앱에서 간편하게 매매
- 별도 계좌 개설이 필요 없어요 (기존 은행 앱에서)
단점:
- 매매차익에 배당소득세 15.4퍼센트
- 은행 스프레드(매매 마진)가 1~2퍼센트로 높은 편
-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에요
수수료 비교:
- 국민은행: 매매 수수료 1퍼센트 내외
- 신한은행: 매매 수수료 1퍼센트 내외
- 우리은행: 매매 수수료 1퍼센트 내외
소액으로 금 투자를 경험해보고 싶은 분에게 적합해요. 다만 수수료가 높아서 단기 매매에는 불리하거든요.
방법 4: 실물 금 (골드바, 금화)
직접 금을 사서 보관하는 방법이에요.
장점:
- 실물을 소유한다는 안정감
- 금융시스템 리스크와 무관
- 장기 보유 시 양도소득세 비과세 (개인 간 거래)
단점:
- 부가세 10퍼센트 (구매 시)
- 보관 비용과 도난 리스크
- 되팔 때 가격이 낮아질 수 있어요 (매입/매도 스프레드)
구매처:
- 한국금거래소
- 종로 금은방
- 은행 실물 금 판매
100g 골드바 기준 약 1,200만 원 정도예요 (2026년 4월 기준). 목돈이 있고 장기 보유할 분에게 맞아요.

방법 5: 금 펀드
펀드매니저가 금 관련 자산에 투자하는 간접투자예요.
장점:
- 전문가가 운용해줘요
- 금 선물, 금광 주식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
- 적립식 투자 가능
단점:
- 운용보수가 ETF보다 높아요 (연 0.5~1.5퍼센트)
- 환매에 2~3영업일 소요
- 금 가격과 수익률이 정확히 일치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직접 매매하기 귀찮고, 매달 자동 적립하고 싶은 분에게 맞아요. 다만 ETF 대비 비용이 높다는 점은 알아두세요.
5가지 방법 한눈에 비교
| 항목 | 금 ETF | KRX 금시장 | 골드뱅킹 | 실물 금 | 금 펀드 |
|---|---|---|---|---|---|
| 최소 금액 | 1만 원대 | 8만 원대(1g) | 800원대(0.01g) | 120만 원대(1돈) | 1만 원 |
| 세금 | 15.4퍼센트 | 비과세 | 15.4퍼센트 | 부가세 10퍼센트 | 15.4퍼센트 |
| 수수료 | 낮음 | 낮음 | 높음 | 높음 | 중간 |
| 유동성 | 높음 | 중간 | 높음 | 낮음 | 낮음 |
| 실물 소유 | 불가 | 인출 가능 | 인출 가능 | 가능 | 불가 |
제가 추천하는 조합
하나만 고르기 어렵다면 이렇게 나눠보세요.
안정 추구형:
- KRX 금시장 70퍼센트 + 금 ETF 30퍼센트
- 비과세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유동성도 확보
소액 시작형:
- 골드뱅킹으로 시작 → 금액이 모이면 KRX로 이전
- 월 5만 원부터 시작해도 괜찮아요
분산 투자형:
- 금 ETF를 ISA 계좌에서 매수
- 비과세 혜택 + 금 투자를 동시에
금은 포트폴리오의 5~15퍼센트 정도로 유지하는 게 좋아요. 전체 자산을 금에 몰빵하는 건 위험하거든요.
지금 증권사 앱에서 KRX 금 계좌 개설 조건만이라도 확인해보세요. 비대면으로 10분이면 끝나요.
참고 자료
-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 — 예적금·보험·대출 공식 비교
- 국세청 홈택스 — 세무 신고·환급 공식 안내
-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 금리·환율 공식 데이터
- 금융결제원 — 지급결제·계좌 서비스
본 글은 일반 금융 정보 제공 목적이며, 개별 투자·대출 조언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상품 가입·투자 결정 전 해당 금융기관 및 세무·재무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 공신력 있는 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했으며, 특정 금융 상품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 금 투자 초보자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뭔가요?
소액으로 시작하고 싶다면 골드뱅킹, 세금 혜택까지 원한다면 KRX 금시장을 추천해요.
Q. 금 ETF는 실물 금과 같은 건가요?
아니요, 금 ETF는 금 가격을 추종하는 금융상품이에요. 실물 금을 직접 소유하는 건 아니에요.
Q. KRX 금시장에서 금을 사면 세금이 없나요?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예요. 다만 실물 인출 시 부가세 10퍼센트가 붙어요.
Q. 실물 금은 어디서 사는 게 좋나요?
한국금거래소, 종로 금은방이 대표적이에요. 순도 99.99퍼센트 인증된 금을 사세요.
Q. 금 투자 비중은 포트폴리오의 몇 퍼센트가 좋나요?
일반적으로 전체 자산의 5~15퍼센트 정도를 권장해요. 안전자산 역할로 배분하는 거예요.
Q. 금값이 떨어질 수도 있나요?
네, 단기적으로는 변동이 있어요. 다만 장기적으로 금은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으로 꾸준히 가치를 유지해왔어요.
Q. 골드뱅킹은 어느 은행에서 할 수 있나요?
국민, 신한, 우리은행 등에서 골드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앱에서 0.01g 단위로 매매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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