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R 계산기 — 내 대출한도·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026)
연소득과 기존 대출, 받고 싶은 신규 대출 조건만 입력하면 지금 내 DSR이 몇 퍼센트인지, 그리고 규제 한도(은행 40% / 제2금융 50%) 안에서 얼마까지 더 빌릴 수 있는지 바로 계산해 드려요. 2026년 현행 스트레스 DSR 3단계까지 반영했어요.
DSR 계산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연소득·기존 대출·신규 대출 조건을 넣으면 DSR과 대출 가능 한도를 바로 계산해 드려요.
DSR 40% 기준 추가 대출 가능 한도
현재 소득·기존 대출을 그대로 두고, 같은 금리·기간으로 더 받을 수 있는 최대 원금이에요.
약 23,836만원
계산 내역
본 계산기는 원리금균등상환을 가정한 추정치이며, 실제 한도는 은행별 내규·DTI·LTV·보증한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스트레스 금리는 2026년 6월 기준 수도권·규제지역 주담대 3.0%p(변동형), 지방 주담대 한시 0.75%p를 반영하며, 혼합형·주기형은 적용비율(약 60%·30%, 고정기간에 따라 상이)을 곱해요. 정책은 변경될 수 있어요.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란?
DSR은 Debt Service Ratio, 우리말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에요. 내 1년 소득에서 모든 대출의 원금과 이자를 갚는 데 들어가는 돈이 몇 퍼센트를 차지하는지 나타내는 지표죠. 쉽게 말해 “내가 버는 돈에 비해 갚을 빚이 얼마나 많은가”를 한 숫자로 보여 주는 거예요. 정부가 가계부채를 관리하기 위해 도입한 핵심 규제라서, 집을 사거나 큰돈을 빌릴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개념이에요.
DSR이 중요한 이유는 단순해요. 아무리 담보가 좋고 신용점수가 높아도, DSR이 규제 한도를 넘으면 은행이 대출을 내줄 수 없거든요. 즉 DSR이 사실상 내 대출 한도의 천장을 결정하는 셈이에요. 그래서 대출을 알아보기 전에 내 DSR부터 계산해 보는 게 순서예요.
DSR 계산 공식
DSR을 구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아요.
DSR(%) =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합계 ÷ 연소득) × 100
분자에는 주택담보대출 + 신용대출 + 기타대출(학자금·자동차 할부·카드론 등)의 1년치 원금과 이자를 모두 더한 금액이 들어가요. 분모는 세전 연소득이고요. 여기서 핵심은 ‘원금까지’ 모두 반영한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이자만 따지던 과거 지표보다 훨씬 깐깐해요.
원리금은 보통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계산해요. 매달 같은 금액을 갚는 방식인데, 월 상환액 공식은 원금 × 월이율 × (1+월이율)^개월수 ÷ ((1+월이율)^개월수 − 1)이에요. 위 계산기는 이 공식을 그대로 적용해 신규 대출의 연간 원리금을 산출하고, 기존 대출 원리금과 합쳐 DSR을 계산해요.
2026년 DSR 규제 — 한도와 스트레스 DSR 3단계
2026년 6월 현재 적용되는 차주단위 DSR 규제 한도는 다음과 같아요.
- 은행권(제1금융권): 40% — 연소득의 40%를 넘는 연간 원리금이 나오면 대출 제한
- 제2금융권(저축은행·캐피탈·보험 등): 50%
여기에 더해 2025년 7월 1일부터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시행 중이에요. 스트레스 DSR은 미래에 금리가 오를 위험에 대비해, 대출 심사 시 실제 약정 금리에 스트레스 금리(가산금리)를 더해 더 보수적으로 한도를 계산하는 제도예요.
- 기본 스트레스 금리: 1.5%p (3단계, 전국 기준)
- 수도권·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 2025년 10월 ‘10.15 부동산대책’으로 스트레스 하한금리가 3.0%p로 상향됐어요(변동형 기준)
- 지방 주택담보대출: 2026년 상반기(1월~6월)까지 한시적으로 2단계(50%, 약 0.75%p) 유예 적용
- 금리 유형별 차등: 변동형은 100%, 혼합형은 약 60%, 주기형은 약 30% 수준으로 적용돼요(고정기간·변동주기가 길수록 적용비율이 더 낮아져요). 고정형 비중이 높을수록 스트레스 부담이 줄어드는 구조예요.
핵심은 스트레스 금리만큼 원리금이 커져서 받을 수 있는 한도가 줄어든다는 점이에요. 예를 들어 실제 금리가 4.5%라도 수도권 변동형은 심사를 7.5%(4.5%+3.0%p)로 계산하니, 같은 소득이라도 한도가 수천만 원씩 줄어들 수 있어요. 위 계산기에서 ‘스트레스 DSR 적용’ 체크박스를 켜고 끄면 그 차이를 바로 비교할 수 있어요. (수치는 2026년 6월 기준이며, 정책은 변경될 수 있어요.)
DSR 계산 예시 (직접 따라 해보기)
예시 1. 연봉 5,000만원 직장인의 신규 주담대
기존 대출이 없는 연소득 5,000만원 직장인이 금리 4.5%, 30년 만기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다고 해볼게요. 은행권 한도는 40%이므로 연간 원리금이 2,000만원(월 약 167만원)을 넘으면 안 돼요. 수도권 변동형 기준 스트레스 금리 3.0%p를 더한 7.5%로 심사하면, DSR 40%를 채우는 대출 한도는 대략 2억 4천만원대로 계산돼요. 같은 조건에서 스트레스를 빼고 4.5%로만 계산하면 3억 3천만원대이니, 스트레스 DSR 때문에 약 8천만~9천만원 한도가 줄어드는 셈이죠. (지방 주담대는 한시 유예로 0.75%p만 적용돼 차이가 훨씬 작아요.)
예시 2. 기존 신용대출이 있는 경우
같은 연봉 5,000만원이지만 이미 신용대출 연 원리금이 600만원 있다면, 분자에 600만원이 먼저 차지해요. 한도 2,000만원에서 600만원을 빼면 신규 대출에 쓸 수 있는 여력은 1,400만원뿐이라, 주담대 한도가 그만큼 더 줄어들어요. 기존 대출을 정리하면 DSR 여력이 곧바로 늘어나는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예시 3. 제2금융권을 이용하면?
같은 조건에서 제2금융권(한도 50%)을 이용하면 한도가 40%보다 높게 잡혀 더 많이 빌릴 수 있어요. 다만 금리가 보통 더 높아 총이자 부담이 커지므로, 단순히 한도만 보고 결정하면 안 돼요.
DSR과 DTI의 차이
많이 헷갈리는 두 지표를 정리하면 이래요.
- DTI(총부채상환비율): 주택담보대출은 원금+이자를 보지만, 나머지 대출은 이자만 반영해요. 상대적으로 느슨하죠.
-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모든 대출의 원금+이자를 전부 반영해요. 훨씬 엄격해서 한도가 더 작게 나와요.
쉽게 말해 DSR이 DTI보다 깐깐한 상위 개념이에요. 요즘 가계대출 규제의 중심은 DTI가 아니라 DSR이라, 대출 한도를 가늠할 때는 DSR을 기준으로 보는 게 맞아요.
DSR 한도를 늘리는 현실적인 방법
- 대출 기간을 늘린다 — 만기를 길게 하면 연간 원리금이 줄어 DSR이 낮아져요. 단, 총이자는 늘어나니 트레이드오프를 따져야 해요.
- 기존 고금리 대출(카드론·신용대출)을 먼저 갚는다 — 분자가 비워지면서 신규 대출 여력이 즉시 늘어나요. 가장 효과가 빠른 방법이에요.
- 소득을 더 인정받는다 — 상여금, 임대소득, 사업소득 등 입증 가능한 소득 자료를 보강하면 분모가 커져 DSR이 내려가요.
- 고정금리 상품을 고른다 — 변동형보다 혼합형·고정형의 스트레스 금리 적용 비율이 낮아 심사상 유리할 수 있어요.
- DSR 미산정·완화 대상을 활용한다 — 일부 정책금융·전세자금대출 등은 산정에서 제외되거나 완화돼요. 자격이 된다면 활용도가 높아요.
주의사항
이 계산기는 원리금균등상환을 가정한 참고용 추정치예요. 실제 대출 한도는 DSR 외에도 LTV(담보인정비율), 방공제, 보증한도, 은행별 내규 등 여러 요소로 함께 결정돼요. 또한 스트레스 금리·규제 비율·지역 차등은 정부 정책에 따라 수시로 바뀌므로, 이 글의 수치는 작성 시점(2026년 6월)을 기준으로 한 값이에요. 실제 대출을 실행하기 전에는 반드시 해당 금융기관과 정부의 최신 공식 발표를 확인하세요. 본 자료는 정보 제공 목적일 뿐, 특정 금융상품 가입을 권유하거나 대출 승인을 보장하지 않아요.
자주 묻는 질문 (FAQ)
DSR이 정확히 뭔가요?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은 내 연소득에서 1년 동안 갚아야 하는 모든 대출의 원금과 이자가 차지하는 비율이에요. 주택담보대출뿐 아니라 신용대출, 학자금, 자동차 할부까지 거의 모든 가계대출의 연간 원리금을 합쳐 계산해요.
DSR 한도는 몇 퍼센트인가요?
2026년 기준 차주단위 DSR 규제 한도는 은행권(제1금융권) 40%, 제2금융권 50%예요. 즉 은행에서 대출받을 때는 연소득의 40%를 넘는 원리금이 나오면 대출이 제한돼요.
스트레스 DSR이 뭔가요? 왜 한도가 줄어드나요?
스트레스 DSR은 앞으로 금리가 오를 가능성을 대비해, 대출 심사 때 실제 금리에 가산금리(스트레스 금리)를 더해 더 보수적으로 계산하는 제도예요. 가산금리만큼 원리금이 커지므로 같은 소득이라도 받을 수 있는 한도가 줄어들어요.
DTI와 DSR은 어떻게 다른가요?
DTI(총부채상환비율)는 주택담보대출의 원리금에 더해 다른 대출은 '이자만' 반영해요. 반면 DSR은 모든 대출의 '원금+이자'를 전부 반영하기 때문에 훨씬 엄격해요. 그래서 같은 사람이라도 DSR로 계산하면 한도가 더 작게 나와요.
DSR 계산에 전세자금대출도 포함되나요?
2026년 6월 기준 전세자금대출, 중도금대출, 정책서민금융상품 등 일부 대출은 DSR 산정에서 제외되거나 이자만 반영돼요. 다만 정책은 바뀔 수 있으니 실행 전 은행에 꼭 확인하세요.
DSR 한도를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① 대출 기간을 늘려 연간 원리금을 줄이거나 ② 기존 신용대출·카드론을 먼저 상환해 분모를 비우거나 ③ 소득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상여·임대소득 등)를 보강하는 방법이 있어요. 금리 유형을 고정형으로 바꾸면 스트레스 금리 부담도 줄어요.
이 계산기 결과가 실제 은행 한도와 같나요?
아니요, 참고용 추정치예요. 실제 한도는 LTV(담보인정비율), 방공제, 보증한도, 은행별 내규에 따라 달라져요. 정확한 한도는 반드시 해당 금융기관에서 확인해야 해요.
함께 보면 좋은 글
- 주담대 금리 계산기 활용법 — 월 상환액 직접 계산하기
- 주담대 금리 비교 2026 — 은행별 금리와 갈아타기 방법
- 주담대 갈아타기, 오히려 손해 보는 경우 — 대환 전 체크리스트
- 주택연금 가입 조건과 월 수령액 — 2026 기준 정리
참고 출처: 금융위원회, 전국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스트레스 금리 개요) — 스트레스 DSR 3단계 시행방안 및 가산금리 기준(2026년 6월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