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주식

6월 FOMC 미국 금리 결정 2026 — 내 예적금·대출 이자에 미치는 영향 초보가 읽는 법

6월 FOMC가 내 통장에 무슨 상관일까 궁금하셨죠? 2026년 6월 16~17일 FOMC와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예적금·대출 이자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점도표·5월 CPI 보는 법과 이후 한미 금리 인상 결과까지 초보 눈높이로 정리했어요.

2026년 6월 6일4분 읽기쉬운재테크
💰
쉬운재테크1인 운영

개인 1명이 운영하는 재테크 정보 블로그입니다. 글은 AI 도구를 활용해 작성합니다.

저녁 식탁에서 노트북을 사이에 두고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부부

"FOMC가 내 통장이랑 무슨 상관이야?" 싶으셨죠?

뉴스에서 "이번 FOMC는 동결", "점도표가 어쩌고" 하는 말을 들으면 솔직히 딴 세상 얘기 같죠. 미국 중앙은행이 회의 한 번 하는 게 내 정기예금이랑 무슨 상관인가 싶기도 하고요.

그런데 막상 정기예금 만기가 돌아오거나, 전세대출 금리가 바뀔 때가 되면 이 흐름을 알던 사람과 모르던 사람의 선택이 달라져요. 같은 돈을 넣어도 누구는 금리가 더 떨어지기 전에 미리 묶어서 이자를 더 받고, 누구는 한 박자 늦어서 손해를 봐요.

이번 글에서는 2026년 6월 16~17일에 열리는 FOMC가 뭔지, 그게 한국은행 기준금리와 내 예적금·대출 이자에 어떻게 흘러 들어오는지를 초보 눈높이로 풀어볼게요. 어려운 경제 용어는 최대한 빼고, "그래서 나는 뭘 하면 되는데?"에 답하는 데 집중할게요.

2026년 9월 29일 업데이트: 6월 16~17일 FOMC는 금리를 3.50~3.75%로 동결했고, 함께 나온 점도표의 2026년 말 금리 중간값은 3.8%로 3월 전망(3.4%)보다 높아졌어요. 이후 연준은 7월 29일 동결, 9월 16일 0.25%포인트 인상(3.75~4.00%)을 결정했어요. 한국은행도 7월 16일 2.75%, 8월 27일 3.00%로 기준금리를 올렸어요. 본문의 날짜와 금리는 6월 초 기준이고, 금리가 흘러 들어오는 경로와 읽는 법은 인상 국면에도 그대로 쓸 수 있어요.

FOMC가 뭔지부터 3분만에 정리할게요

FOMC는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우리말로 연방공개시장위원회예요. 쉽게 말하면 미국의 금리를 결정하는 회의예요. 한국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있다면, 미국엔 이 FOMC가 있다고 보면 돼요.

이 회의는 1년에 여덟 번 정도 열려요. 그중 2026년 6월 회의는 6월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진행돼요. 회의가 끝나면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6월 기준 한국 시간 다음 날 새벽 3시)에 금리를 올릴지, 내릴지, 그대로 둘지를 발표해요.

6월 초 미국과 한국의 금리는 얼마였을까요

숫자를 먼저 깔고 가야 흐름이 보여요. 이 글을 쓴 2026년 6월 초 기준으로 정리하면 이래요.

  • 미국 연준 정책금리: 3.50~3.75% 구간이에요. 2025년 12월 회의에서 이 구간으로 내린 뒤, 2026년 1·3·4월 회의에서 연달아 동결했어요.
  • 한국은행 기준금리: 2.50%예요. 2025년 5월에 2.50%로 내린 뒤 2026년 5월 28일 회의까지 여덟 번 연속 동결했어요.

미국 금리 구간 상단(3.75%)이 우리보다 1.25%포인트 높은 상태였어요. 이 차이가 왜 중요한지는 뒤에서 환율 얘기와 함께 다시 짚을게요.

점도표가 진짜 봐야 할 포인트예요

6월 FOMC가 특별히 주목받는 이유가 하나 더 있어요. 이번 회의에는 점도표라고 부르는 자료가 같이 나와요. 정식 명칭은 경제전망요약(SEP) 안의 금리 전망이고, 1년에 네 번 3·6·9·12월 회의 때만 나와요.

점도표는 위원들이 "앞으로 금리가 이쯤 될 것 같다"는 생각을 점 하나씩으로 찍어둔 그림이에요. 점들이 지금 금리보다 아래쪽에 많이 찍혀 있으면 연내 인하를 내다보는 위원이 많다는 뜻이고, 지금 금리 근처에 몰려 있으면 동결, 위쪽에 몰려 있으면 인상 쪽이라는 신호예요.

당장의 금리 결정이 한 줄짜리 단발성 뉴스라면, 점도표는 앞으로 몇 달의 분위기를 알려주는 나침반이에요. 그래서 동결이 나와도 점도표가 인하를 가리키면 시장은 먼저 움직여요. 핵심은 이거예요. 결정보다 점도표를 보세요.

상담 책상에 앉아 설명을 듣는 여성

미국 금리가 내 예적금까지 오는 경로

여기가 이 글의 핵심이에요. "미국 금리가 내 통장까지 어떻게 오느냐"를 단계로 풀어볼게요.

  1. FOMC가 금리 방향을 정해요. 인하·동결·인상 중 하나죠.
  2. 환율과 자본 흐름이 반응해요. 미국 금리가 높으면 돈이 미국으로 몰려서 달러가 강해지고 원화가 약해져요.
  3. 한국은행이 환율도 함께 살펴요. 한미 금리 차가 크게 벌어져 환율 부담이 커지면,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 속도를 고민하게 될 수 있어요. 다만 2025년 2월과 5월처럼 연준이 동결하는 동안에도 한국은행이 금리를 내린 적이 있어서, 미국이 먼저 내려야만 한국이 내릴 수 있는 건 아니에요.
  4. 시장 채권금리가 먼저 움직여요. 한국은행이 실제로 손대기 전에, 인하 기대만으로도 국고채 금리가 슬금슬금 내려가요.
  5. 은행 예적금·대출 금리에 반영돼요. 시장금리 흐름에 맞춰 은행이 예금 금리를 조정하고, 이렇게 바뀐 예금 금리는 은행들의 자금조달금리를 가중평균한 코픽스(COFIX)에 모여 코픽스 연동 대출 금리로 이어져요.

그러니까 미국 금리는 내 예금 금리에 직접 꽂히는 게 아니라, 환율 → 한국은행 → 시장금리 → 은행이라는 다리를 건너서 간접적으로 흘러 들어와요. 이 다리를 알면 "미국 인하 = 내 예금 금리도 내려갈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이 자연스럽게 그려져요.

한국은행은 6월에 금리를 안 정해요

여기서 헷갈리기 쉬운 포인트 하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026년에 정기회의를 24번 여는데, 이 가운데 기준금리를 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가 여덟 번(1·2·4·5·7·8·10·11월), 금융안정회의가 네 번(3·6·9·12월)이에요. 2026년 6월 한국은행 회의(6월 24일)는 금리를 정하는 회의가 아니라 금융안정을 점검하는 회의예요.

다음에 한국은행이 실제로 금리를 결정하는 회의는 2026년 7월 16일이에요. 그래서 6월엔 미국 FOMC가 사실상 메인 이벤트가 되고, 그 결과와 점도표는 7월 한국은행 결정을 앞두고 시장이 참고하는 재료가 돼요. 다만 한국은행은 국내 물가와 성장, 금융안정을 함께 보고 따로 결정해요. 실제로 7월 16일 회의에서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2.50%에서 2.75%로 올렸는데, 수출·투자 중심으로 강해진 성장세와 상당 기간 목표를 웃돌 것으로 보이는 물가, 이어지는 금융안정 리스크를 이유로 들었어요.

6월 10일 미국 CPI를 같이 봐야 해요

FOMC 일주일 전인 6월 10일(미국 동부시간 오전 8시 30분)에는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돼요. CPI는 소비자가 사는 물건과 서비스 가격이 얼마나 올랐는지 보여주는 지표예요. 연준의 공식 물가 목표(연 2%)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기준이지만, CPI는 FOMC 직전에 나오는 물가 지표라 회의 분위기를 가늠하는 재료로 많이 쓰여요.

흐름은 이렇게 읽으면 돼요.

  • CPI가 예상보다 높으면: 물가가 안 잡힌 거라 인하 기대가 식어요. 동결 가능성이 커지죠.
  • CPI가 예상보다 낮으면: 물가가 진정되는 거라 인하 기대가 커져요.

그래서 6월 10일 CPI를 보면 16~17일 FOMC 분위기를 미리 짐작할 수 있어요. 구체적인 물가 숫자가 발표 전이라 단정할 수는 없지만, "예상보다 높냐 낮냐"라는 프레임만 머리에 넣어두면 발표 당일 뉴스가 훨씬 쉽게 읽혀요.

예금을 묶을 곳을 고를 때는 금리만큼 안전성도 중요해요. 저축은행 BIS비율 확인하는 법 글에서 예금 안전성을 점검하는 방법도 함께 보면 좋아요.

그래서 나는 지금 뭘 하면 될까요

이론은 이쯤 하고, 6월 FOMC를 앞두고 실제로 손에 잡히는 행동만 추려볼게요.

정기예금·적금: 인하 분위기면 미리 묶기

인하 기대가 깔려 있는 국면이라면 정기예금 금리가 앞으로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요. 그럴 때 목돈을 굴릴 계획이 있다면 금리가 한 번 더 내려가기 전에 미리 묶어두는 쪽이 유리할 수 있어요. 반대로 금리가 오르는 국면이면 만기를 짧게 가져가는 편이 나을 수 있어요.

2026년 6월 초는 사실 인하 쪽 국면이 아니었어요. 한국은행은 5월 28일 통화정책방향에서 국고채 금리가 국내외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큰 폭 올랐다고 짚었고, 이후 한미 모두 기준금리를 올렸어요. 그러니 아래 예시는 방향을 읽는 연습으로만 봐 주세요.

예를 들어 1년 만기 정기예금에 3,000만원을 연 3.0%로 넣으면 세전 이자가 90만원이에요. 만약 두 달 늦게 가입했는데 그사이 금리가 2.7%로 떨어졌다면 이자는 81만원이 돼요. 단 0.3%포인트 차이로 9만원이 왔다 갔다 하는 거죠. 금리 방향이 아래쪽일수록 "조금 더 기다려 볼까"가 손해가 되기 쉬워요.

적금은 매달 넣는 구조라 한 번에 큰 차이는 안 나지만, 우대금리 조건을 채워 최고금리로 받는 게 더 중요해요. 금리 비교는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비교 글을 참고하면 발품을 줄일 수 있어요.

대출: 변동이냐 고정이냐 다시 점검하기

금리가 더 내려갈 거라고 본다면 변동금리가 유리할 수 있어요. 시장금리가 떨어질 때 대출 이자도 같이 내려가니까요. 반대로 인하 속도가 느리거나 다시 오를 위험이 신경 쓰이면 고정금리의 안정감이 나을 수 있어요.

정답은 없어요. 본인의 상환 기간, 가산금리, 중도상환수수료를 함께 따져야 해요. 다만 인하 국면에선 기존 대출을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기회가 생기니, 6월 FOMC 이후 시장금리 흐름을 한 번 점검해 보는 건 의미가 있어요.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상품설명서와 금리 산정 방식을 꼭 확인하세요.

발표 다음 날 아침, 딱 세 가지만 확인하세요

FOMC 발표를 전부 챙겨 볼 필요는 없어요. 다음 날 아침 뉴스에서 이 세 가지만 보면 충분해요.

  • 결정: 인상·동결·인하 중 무엇인가.
  • 점도표: 점들이 지금 금리보다 위(인상)·근처(동결)·아래(인하) 중 어디에 몰렸나.
  • 의장 발언 톤: 물가를 더 경계하나, 경기 둔화를 더 걱정하나.

이 세 가지의 조합이 미국 금리가 "올라갈 분위기"인지 "한동안 그대로일 분위기"인지 "내려갈 분위기"인지를 알려줘요. 한국 금리는 한국은행이 따로 정하니 한국은행 결정도 함께 보세요. 재테크 기초 용어가 아직 낯설다면 재테크 초보를 위한 금융 용어 정리 글을 먼저 훑어보면 뉴스가 훨씬 잘 들어와요.

한미 금리 차이는 왜 중요할까요

조금 더 들어가 볼게요. 앞에서 미국이 우리보다 금리가 높다고 했죠. 6월 초 기준으로 미국 정책금리 구간 상단(3.75%)은 우리 기준금리(2.50%)보다 1.25%포인트 높았어요. 이 차이를 한미 금리 차라고 불러요. 양쪽이 모두 금리를 올린 9월 말에는 미국 상단 4.00%, 한국 3.00%로 차이가 1%포인트예요.

금리 차가 벌어지면 돈은 이자를 더 주는 쪽으로 이동하려는 성질이 있어요. 그래서 미국 금리가 우리보다 높으면 자금이 미국으로 빠져나가려 하고, 그 과정에서 원화를 팔고 달러를 사니까 원화가 약해져요. 환율이 오르는 거죠.

환율이 오르면 수입 물가가 따라 올라요. 기름값, 원자재값이 비싸지면 결국 우리 물가도 자극을 받아요. 그래서 환율과 물가가 부담스러운 시기에는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실제로 한국은행은 2026년 5월과 7월 통화정책방향에서 향후 물가 경로의 불확실성 요인으로 국제유가와 함께 환율 움직임을 꼽았어요. 6월 FOMC가 단순히 남의 나라 회의로 끝나지 않는 이유예요. 다만 한국은행이 금리를 움직이는 직접적인 판단 근거는 국내 물가와 성장, 금융안정이에요. 7월과 8월 인상 때도 한국은행은 수출·투자 중심으로 강해진 성장세와 상당 기간 목표를 웃돌 것으로 보이는 물가를 이유로 들었어요.

실전 예시: 같은 1년, 두 사람의 선택

말로만 하면 안 와닿으니 가상의 두 사람으로 비교해 볼게요. 둘 다 1년 동안 굴릴 목돈 2,000만원이 있고, 금리가 천천히 내려가는 국면이라고 가정해 볼게요.

첫 번째 사람은 "조금만 더 기다리면 더 좋은 금리가 나오겠지" 하며 두 달을 미뤘어요. 그런데 그사이 인하 기대가 시장금리에 반영되면서 정기예금 금리가 연 3.0%에서 2.6%로 내려갔어요. 결국 늦게 가입한 탓에 세전 이자가 60만원에서 52만원으로 줄었어요.

두 번째 사람은 FOMC와 CPI 일정을 보고 "방향이 아래쪽이네" 판단해서 바로 연 3.0%에 묶었어요. 두 달 뒤 금리가 더 떨어졌지만, 이미 높은 금리로 1년을 확정해 둔 덕에 영향을 받지 않았어요.

차이는 단 8만원처럼 보여도, 금액이 커지고 횟수가 쌓이면 무시할 수 없어요. 핵심은 "금리가 오를 국면이냐 내릴 국면이냐"를 먼저 읽고 행동하는 거예요. 오를 국면이라면 짧게 굴리며 기다리고, 내릴 국면이라면 길게 묶는 게 기본 원칙이에요. 2026년 하반기처럼 금리가 오른 국면이었다면 결과는 반대로, 두 달 기다린 첫 번째 사람이 더 높은 금리를 받았을 수 있어요.

초보가 자주 하는 실수 세 가지

금리 뉴스를 막 챙기기 시작한 분들이 자주 빠지는 함정을 정리해 둘게요.

첫째, 결정 한 줄만 보고 끝내는 실수예요. "동결이래" 하고 넘기면 점도표가 보내는 진짜 신호를 놓쳐요. 동결이어도 점도표가 인하를 가리키면 시장은 이미 움직이고 있어요.

둘째, 미국 금리와 내 예금 금리를 1대 1로 연결하는 실수예요. 미국이 0.25%포인트 내렸다고 내 예금도 곧장 그만큼 내려가는 게 아니에요. 환율과 한국은행, 시장금리라는 다리를 건너오면서 폭과 시점이 달라져요.

셋째, 남의 전망에 휘둘리는 실수예요. 누구는 인하, 누구는 동결을 외치지만, 정작 중요한 건 발표 당일의 실제 결정과 점도표예요. 예측에 베팅하기보다 사실이 확인된 뒤 내 통장 의사결정에 반영해도 늦지 않아요.

이 세 가지만 피해도 금리 뉴스를 훨씬 차분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처음엔 어색해도 회의가 몇 번 지나가면 자연스럽게 흐름이 읽히기 시작해요.

마무리: 숫자를 외우지 말고 방향을 읽으세요

6월 FOMC를 둘러싼 정보는 많아 보이지만, 초보가 챙길 핵심은 단순해요. 미국이 금리를 어디로 끌고 가려는지(방향), 그게 환율과 한국은행을 거쳐 내 예적금·대출에 어떻게 닿는지(경로), 그래서 나는 예금을 미리 묶을지 대출 구조를 점검할지(행동) 이 세 가지예요.

지금 할 수 있는 액션을 정리하면 이래요. 첫째, 6월 일정은 지났으니 2026년 남은 일정인 FOMC 10월 27~28일·12월 8~9일(12월은 점도표 포함),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10월 22일·11월 26일을 캘린더에 표시해 두세요. 둘째, 코픽스 연동 변동금리 대출이 있다면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서 매달 중순 공시되는 코픽스 흐름을 확인하세요.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2026년 5월분 2.90%에서 8월분 3.18%로 올랐어요. 셋째, 발표 다음 날 아침에 결정·점도표·의장 톤 세 가지만 메모해 두세요.

금리 흐름은 한 번 감을 잡아두면 매번 뉴스가 나올 때마다 내 돈을 지키는 무기가 돼요. 숫자를 외우려 하지 말고, 방향을 읽는 연습부터 시작해 보세요.

참고 자료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금융상품의 가입이나 투자를 권유하지 않아요. 금리·시장 상황은 수시로 바뀌고 개인의 자산 상황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질 수 있어요. 실제 가입이나 대출 결정 전에는 반드시 각 금융기관의 최신 공시와 상품설명서를 확인하시고, 필요하면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ℹ️
이 글은 일반적인 재테크 정보 제공 목적입니다

특정 금융 상품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2026년 8월 이후 발행한 글은 법령·공공기관 자료 같은 1차 출처를 직접 확인해 작성했습니다. 그 이전 글은 같은 기준으로 순차 점검하고 있습니다. 편집·출처 정책 보기

💬 자주 묻는 질문

Q. 6월 FOMC는 언제 열리고 왜 중요한가요?

2026년 6월 FOMC는 6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열려요. 이날이 특히 중요한 이유는 금리 결정뿐 아니라 경제전망요약(SEP)에 담긴 점도표, 곧 위원들이 앞으로의 금리를 어떻게 보는지 점으로 찍은 그림이 함께 공개되기 때문이에요. 점도표는 연말까지 금리를 올릴지, 그대로 둘지, 내릴지 가늠하는 힌트라서, 당장의 결정보다 더 오래 시장에 영향을 줘요.

Q. 미국이 금리를 내리면 제 예금 금리도 같이 떨어지나요?

직접 연동되지는 않아요. 한국 예금 금리는 한국은행 기준금리와 시장 채권금리에 먼저 반응하거든요. 다만 미국이 금리를 내리면 한국은행도 인하 여지가 생길 수 있고, 그 기대가 시장금리에 먼저 반영돼서 예금 금리가 슬금슬금 내려가는 식으로 간접 연결돼요. 그래서 인하 분위기가 보이면 정기예금은 금리가 더 떨어지기 전에 미리 묶어두는 게 유리할 수 있어요. 반대로 인상 분위기라면 만기를 짧게 가져가는 편이 나을 수 있고요.

Q. 2026년 6월 현재 미국과 한국 기준금리는 각각 얼마인가요?

이 글을 쓴 6월 초 기준으로 미국 연준의 정책금리는 3.50~3.75% 구간이었어요. 2025년 12월 회의에서 이 구간으로 내린 뒤 2026년 1·3·4월 회의에서 연달아 동결했고, 6월 17일 회의에서도 동결했어요.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2.50%로, 2026년 5월 28일 회의에서 동결됐어요. 그 뒤 한국은행은 7월 16일 2.75%, 8월 27일 3.00%로 올렸고, 연준도 9월 16일 3.75~4.00%로 올렸어요(2026년 9월 29일 기준).

Q. FOMC 발표를 직접 챙겨봐야 하나요? 너무 어려워요.

결정 자체는 한 줄이라 어렵지 않아요. 발표 다음 날 아침 뉴스에서 인상·동결·인하 중 무엇인지, 점도표가 지금 금리보다 위·아래 어느 쪽을 가리키는지만 확인하면 충분해요. 숫자를 외울 필요는 없고, 흐름이 오르는 쪽인지 내리는 쪽인지만 알면 내 예적금·대출 의사결정에 쓸 수 있어요.

Q. 6월 10일 발표되는 미국 5월 CPI는 왜 같이 봐야 하나요?

CPI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예요. 연준의 공식 물가 목표(연 2%)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기준이지만, CPI는 FOMC 직전에 나오는 물가 지표라 회의 분위기를 가늠하는 재료로 많이 쓰여요. 미국 5월 CPI는 6월 10일 미국 동부시간 오전 8시 30분에 발표돼요. FOMC 일주일 전 나오는 이 숫자가 예상보다 높으면 인하 기대가 식고, 낮으면 인하 기대가 커져요. 그래서 6월 10일 CPI를 보면 16~17일 FOMC 분위기를 미리 짐작할 수 있어요.

Q. 금리 인하기에 대출은 변동금리가 유리한가요 고정금리가 유리한가요?

앞으로 금리가 더 내려갈 거라고 본다면 변동금리가 유리할 수 있어요. 시장금리가 떨어질 때 같이 내려가니까요. 다만 인하 속도가 느리거나 다시 오를 위험이 있으면 고정금리의 안정감이 나을 수도 있어요. 정답은 없고 본인의 상환 기간과 금리 전망에 따라 달라져요.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가산금리와 중도상환수수료까지 함께 따져보세요.

Q. 기준금리가 동결이면 제 통장엔 아무 변화가 없는 건가요?

꼭 그렇진 않아요. 기준금리가 그대로여도 점도표가 연내 인하를 가리키면 시장금리는 미리 움직여요. 그러면 예금 금리는 슬그머니 내려가고, 신규 대출 금리도 살짝 영향을 받아요. 그래서 동결 발표여도 함께 나온 점도표와 연준 의장의 발언 톤을 보는 게 진짜 정보예요.

공유하기

관련 글

FOMC 앞두고 정기예금 지금 가입할까 기다릴까 2026 — 금리 인하 전 예금 타이밍 시뮬레이션투자·주식

FOMC 앞두고 정기예금 지금 가입할까 기다릴까 2026 — 금리 인하 전 예금 타이밍 시뮬레이션

6월 16~17일 FOMC를 앞두고 정기예금을 지금 들지 고민이셨죠? 결론부터 말하면 인하 분위기에선 미리 묶는 쪽이 유리해요. 2026년 한미 금리 흐름, 지금 가입 vs 기다리기 5케이스 시뮬레이션, 예금자보호 1억원 활용법까지 초보 눈높이로 정리했어요.

3분 읽기
대주주 양도세 기준 50억원은 어느 날 보유한 주식으로 판정할까투자·주식

대주주 양도세 기준 50억원은 어느 날 보유한 주식으로 판정할까

국내 상장주식 대주주 여부는 원칙적으로 주식을 파는 해의 직전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보유분으로 판정해요. 12월 결산 회사를 2027년에 판다면 2026년 12월 31일 보유분을, 거래소가 쉬는 그날 대신 12월 30일 종가로 평가해 종목당 50억원 또는 코스피 1%·코스닥 2%·코넥스 4% 이상인지 봐요.

6분 읽기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 내 배당주가 대상인지 무엇으로 확인하나요투자·주식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 내 배당주가 대상인지 무엇으로 확인하나요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아무 배당주에나 붙지 않아요. 조세특례제한법 제104조의27은 코넥스를 뺀 상장법인이 직전 사업연도 배당을 2024 사업연도보다 줄이지 않았고, 배당성향이 40% 이상이거나 25% 이상이면서 이익배당을 10% 이상 늘린 경우를 고배당기업으로 봐요. 이 판정은 회사가 스스로 해서 기업가치 제고 계획 자율공시의 고배당기업 여부 칸에 적어요. 한국거래소 KIND 공시 원문 30건을 열어 그 칸을 읽는 순서와, ETF와 리츠가 조문에 어떻게 적혀 있는지 정리했어요.

5분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