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이체·ATM 수수료 비교 — 은행연합회 공시로 본 창구·자동화기기·인터넷뱅킹 기본요율
요즘 은행 수수료는 다 무료라는 말, 절반만 맞아요.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비교공시 원자료를 직접 받아 19개 은행을 표로 정리했어요. 같은 은행끼리는 통로가 있는 칸이 전부 면제인데 다른 은행 창구는 2,000원이고 금액이 커지면 4,000원까지 올라가요. 인터넷뱅킹은 10만원이든 1억원이든 값이 그대로예요. 카카오·토스 칸의 해당없음이 면제와 어떻게 다른지, 오늘 값으로 다시 뽑는 절차까지 담았어요.
"요즘 은행 수수료는 다 무료 아니냐"는 말, 절반만 맞아요.
오늘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비교공시를 직접 조회해 봤어요. 같은 은행끼리 보낼 때는 카카오뱅크·토스뱅크의 창구·인터넷뱅킹·텔레뱅킹 세 칸을 빼면 응답에 나온 19곳이 모든 칸 면제였어요. 여기까지는 통설이 맞아요. 그런데 다른 은행으로 보낼 때 창구 수수료는 15곳이 2,000원이었고, 금액이 커지면 4,000원까지 올라가요.
그러니까 갈리는 건 은행이 아니라 채널이에요. 그리고 하나 더, 카카오뱅크·토스뱅크 칸에 적힌 말은 면제가 아니라 해당없음이에요. 두 낱말은 뜻이 달라요.
아래 숫자는 2026년 8월 11일에 조회한 값이에요. 조회 절차를 글 끝에 그대로 붙여 뒀으니 오늘 값으로 다시 뽑아 보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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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은행으로 50만원 보낼 때
먼저 원자료를 그대로 옮길게요. 송금 구분을 다른 은행으로 보낼 때, 금액을 50만원으로 놓고 조회한 결과예요. 응답에 나온 행을 세어 보니 19행이었어요.
표 1. 타행송금 50만원 기본 수수료 (2026년 8월 11일 조회, 단위 원)
| 은행 | 창구 | ATM 마감전 | ATM 마감후 | 인터넷뱅킹 | 텔레뱅킹 | 모바일뱅킹 |
|---|---|---|---|---|---|---|
| 한국산업은행 | 1,500 | 800 | 800 | 면제 | 면제 | 면제 |
| NH농협은행 | 2,000 | 1,000 | 1,000 | 500 | 500 | 500 |
| 신한은행 | 2,000 | 1,000 | 1,000 | 면제 | 500 | 면제 |
| 우리은행 | 2,000 | 1,000 | 1,000 | 면제 | 500 | 면제 |
| SC제일은행 | 2,000 | 1,000 | 1,000 | 500 | 500 | 500 |
| 하나은행 | 2,000 | 1,000 | 1,000 | 500 | 500 | 500 |
| IBK기업은행 | 2,000 | 700 | 900 | 면제 | 500 | 면제 |
| KB국민은행 | 2,000 | 1,000 | 1,000 | 면제 | 500 | 면제 |
| 한국씨티은행 | 2,000 | 면제 | 면제 | 면제 | 500 | 면제 |
| Sh수협은행 | 2,000 | 1,000 | 1,100 | 500 | 500 | 500 |
| iM뱅크(구 대구은행) | 2,000 | 1,000 | 1,000 | 500 | 500 | 500 |
| BNK부산은행 | 2,000 | 800 | 1,000 | 500 | 500 | 500 |
| 광주은행 | 2,000 | 1,000 | 1,000 | 500 | 600 | 500 |
| 제주은행 | 2,000 | 800 | 1,000 | 500 | 500 | 500 |
| 전북은행 | 2,000 | 1,000 | 1,000 | 면제 | 면제 | 면제 |
| BNK경남은행 | 2,000 | 700 | 1,000 | 500 | 500 | 500 |
| 케이뱅크 | 면제 | 면제 | 면제 | 면제 | 면제 | 면제 |
| 카카오뱅크 | 해당없음 | 면제 | 면제 | 해당없음 | 해당없음 | 면제 |
| 토스뱅크 | 해당없음 | 면제 | 면제 | 해당없음 | 해당없음 | 면제 |
범례: 면제는 그 통로가 있는데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해당없음은 그 통로 자체가 없다는 뜻이고요. 두 값은 원자료에서 서로 다른 문자열이라 표에서도 갈라 적었어요. 텔레뱅킹은 ARS를 이용할 때 기준이에요.
세어 보면 이래요. 창구는 2,000원이 15곳, 1,500원이 1곳(한국산업은행), 면제가 1곳(케이뱅크), 해당없음이 2곳이에요. 인터넷뱅킹은 면제가 8곳, 500원이 9곳, 해당없음이 2곳이고요. 자동화기기 마감후 값이 가장 높은 곳은 Sh수협은행 1,100원이었어요.
같은 은행끼리는 통로가 있는 채널이 다 면제였어요
송금 구분만 같은 은행으로 보낼 때로 바꿔서 다시 조회했어요. 금액도 10만원·50만원·1,000만원 세 번 바꿔 봤고요.
결과는 단순했어요. 세 금액 모두, 응답에 나온 은행 전부, 통로가 있는 칸은 면제였어요. 카카오뱅크·토스뱅크만 창구·인터넷뱅킹·텔레뱅킹이 해당없음이었고 나머지 칸은 면제였어요.
한 가지 덧붙이면, 1,000만원으로 조회했을 때는 응답 행이 18행으로 줄고 우리은행 행이 나오지 않았어요. 화면에 사유 설명이 없어서 이체한도 때문인지 공시 누락인지는 확인되지 않아요. 그래서 표를 만들 때는 응답 행을 매번 다시 세는 편이 안전해요.
면제와 해당없음을 뭉개면 정반대가 돼요
여기가 이 글에서 제일 중요한 자리예요.
인터넷은행 수수료를 다룬 글을 보면 카카오뱅크·토스뱅크 칸이 대개 "무료"나 "0원"으로 뭉개져 있어요. 그런데 원자료는 그렇게 적혀 있지 않아요. 두 은행의 창구·인터넷뱅킹·텔레뱅킹은 해당없음이에요. 지점이 없고 PC 인터넷뱅킹 통로가 없으니 요율을 매길 대상 자체가 없다는 표기예요.
이걸 "무료"로 옮기면 "인터넷은행은 창구도 공짜"라는 오안내가 돼요. 실제로는 그 은행 창구에 갈 수가 없어요.
더 재미있는 건 케이뱅크예요. 케이뱅크도 지점이 없는데 같은 칸을 면제로 등록해 두었어요. 결과표 아래에는 이런 각주가 붙어 있어요.
수수료 비교 자료는 해당 은행의 공시 담당자가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직접 등록·게재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등록 주체가 은행이니 같은 상황을 은행마다 다른 낱말로 적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면제 칸을 무조건 혜택으로 읽으면 안 돼요. 어떤 면제는 "안 받는다"이고 어떤 면제는 "받을 일이 없다"에 가까워요. 표를 비교할 때는 두 칸을 갈라 놓고 보셔야 은행 간 비교가 성립해요.

창구는 계단, 인터넷뱅킹은 평평해요
여기서부터가 상위 글들이 잘 안 다루는 자리예요. 송금 금액을 바꿔 가며 같은 은행을 반복 조회해 봤어요. KB국민은행 한 곳만 뽑아 볼게요.
표 2. KB국민은행 타행송금 금액 구간별 기본 수수료 (2026년 8월 11일 조회, 단위 원)
| 송금액 | 창구 | ATM 마감전 | ATM 마감후 | 인터넷뱅킹 | 텔레뱅킹 | 모바일뱅킹 |
|---|---|---|---|---|---|---|
| 10만원 | 500 | 500 | 500 | 면제 | 500 | 면제 |
| 10만원 + 1원 | 2,000 | 1,000 | 1,000 | 면제 | 500 | 면제 |
| 50만원 | 2,000 | 1,000 | 1,000 | 면제 | 500 | 면제 |
| 100만원 | 2,000 | 1,000 | 1,000 | 면제 | 500 | 면제 |
| 100만원 + 1원 | 3,500 | 1,200 | 1,200 | 면제 | 500 | 면제 |
| 500만원 | 3,500 | 1,200 | 1,200 | 면제 | 500 | 면제 |
| 500만원 + 1원 | 4,000 | 1,200 | 1,200 | 면제 | 500 | 면제 |
| 1,000만원 | 4,000 | 1,200 | 1,200 | 면제 | 500 | 면제 |
| 1억원 | 4,000 | 1,200 | 1,200 | 면제 | 500 | 면제 |
왼쪽 세 칸과 오른쪽 세 칸의 성격이 완전히 달라요.
- 창구는 10만원·100만원·500만원에서 계단이 생겨요. 500원에서 4,000원이니 8배예요.
- 자동화기기도 10만원과 100만원에서 두 번 올라가요. 500원에서 1,000원, 다시 1,200원이 돼요.
-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텔레뱅킹은 10만원부터 1억원까지 값이 한 번도 안 바뀌어요.
다른 은행도 방향은 같았어요. 신한·우리·하나·SC제일은 10만원일 때 창구 600원이었다가 10만원을 넘으면 2,000원, 100만원을 넘으면 3,000원으로 올라가 1억원까지 그대로였고, NH농협은 500원에서 시작해 4,000원까지 올라갔어요. 반면 이 은행들의 인터넷뱅킹 값은 구간을 통틀어 한 번도 바뀌지 않았어요.
정리하면 이래요. 큰돈을 옮길수록 창구와 인터넷뱅킹의 차이가 벌어져요. 10만원짜리 송금에서는 창구와 인터넷뱅킹 차이가 500원이지만, 1,000만원짜리 송금에서는 4,000원이 돼요.
예금을 여러 은행에 나눠 두면 만기 때마다 타행이체가 늘어나요. 나눠 넣는 기준 자체를 다시 보고 싶다면 예금자보호한도 1억원 2026 — 예적금 나눠 넣기, 이제 어떻게 바뀔까를 같이 보시면 좋아요.
자동화기기 인출수수료는 따로 봐야 해요
여기까지는 "돈을 보낼 때"였어요. 현금을 뽑을 때는 별도 공시예요. 표를 옮길게요.
표 3. 자동화기기 인출수수료 (2026년 8월 11일 조회, 19행, 단위 원)
| 은행 | 자기 은행 마감전 | 자기 은행 마감후 | 다른 은행 마감전 | 다른 은행 마감후 |
|---|---|---|---|---|
| 한국산업은행 | 면제 | 면제 | 600 | 800 |
| NH농협은행 | 면제 | 500 | 800 | 1,000 |
| 신한은행 | 면제 | 500 | 700 | 900 |
| 우리은행 | 면제 | 500 | 700 | 1,000 |
| SC제일은행 | 면제 | 600 | 900 | 1,000 |
| 하나은행 | 면제 | 500 | 700 | 900 |
| IBK기업은행 | 면제 | 면제 | 700 | 900 |
| KB국민은행 | 면제 | 500 | 700 | 1,000 |
| 한국씨티은행 | 면제 | 면제 | 800 | 900 |
| Sh수협은행 | 면제 | 600 | 800 | 1,000 |
| iM뱅크(구 대구은행) | 면제 | 500 | 800 | 1,000 |
| BNK부산은행 | 면제 | 600 | 800 | 1,000 |
| 광주은행 | 면제 | 600 | 900 | 1,000 |
| 제주은행 | 면제 | 500 | 700 | 900 |
| 전북은행 | 면제 | 600 | 800 | 1,000 |
| BNK경남은행 | 면제 | 600 | 800 | 1,000 |
| 케이뱅크 | 면제 | 면제 | 면제 | 면제 |
| 카카오뱅크 | 면제 | 면제 | 면제 | 면제 |
| 토스뱅크 | 면제 | 면제 | 면제 | 면제 |
읽는 순서는 이래요.
- 자기 은행 ATM에서 마감 전에 뽑으면 19곳 전부 면제예요. 여기서는 은행 선택이 아무 차이를 안 만들어요.
- 마감 후로 넘어가면 갈려요. 면제가 6곳(한국산업·IBK기업·한국씨티·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 500원이 7곳, 600원이 6곳이에요.
- 다른 은행 ATM은 마감 전 600~900원, 마감 후 800~1,000원이에요. 마감 후 1,000원이 10곳으로 가장 많아요.
- 인터넷은행 세 곳만 네 칸이 전부 면제예요. 송금 표에서는 카카오·토스에 해당없음이 있었지만, 이 표에는 해당없음이 한 칸도 없어요. 제휴 ATM으로 인출 통로가 실제로 있다는 뜻이에요.
그런데 마감이 몇 시인지는 이 공시로 확인되지 않아요. 송금수수료 화면과 자동화기기 인출수수료 화면 두 곳의 HTML 안에 마감 시각을 정의한 문장이 없어요. 마감전·마감후는 표의 항목 이름으로만 쓰여요. 그러니 시각은 거래은행 안내를 보셔야 해요.
ATM 화면에만 붙어 있는 안내도 하나 있어요. 송금 화면에는 없는 문장이에요.
은행은 서민금융상품(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징검다리론) 가입자 및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ATM수수료 감면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니, 거래은행에 해당 여부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해당될 수 있다면 표의 숫자보다 이 문장을 먼저 확인하세요.

이 표가 말하지 않는 것
숫자를 그대로 옮겨 놓았으니 한계도 그대로 밝힐게요.
첫째, 이건 기본 수수료예요. 거래실적 우대나 급여이체 조건, 기간 한정 면제 이벤트는 이 공시에 담기지 않아요. 그래서 "무료다" 또는 "유료다"로 단정할 수 없고, 공시 기준 기본값은 이렇고 면제는 조건부라고 읽어야 맞아요. 우대 조건으로 수수료를 지우는 쪽에 관심이 있다면 주거래은행 갈아타기 2026년 5월 — 분기 이벤트 활용해서 30만원 챙기는 법에서 등급 조건을 따로 다뤘어요.
둘째, 공시 스스로 단서를 달고 있어요. 두 화면에 이렇게 적혀 있어요.
본 비교공시 정보는 은행의 일부 중요상품의 금리와 수수료에 대해 개략적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참고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은행과 연합회는 공시정보의 최신화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지만, 정보의 변경과 공시의 시차로 다소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거래은행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첫 문장에 금리와 수수료가 나란히 적혀 있는 것도 눈여겨볼 만해요. 수수료는 한 건에 몇백 원에서 몇천 원이지만 금리는 맡긴 금액 전체에 붙어서, 목돈이 있다면 이자 쪽에서 갈리는 금액이 훨씬 커요. 그 폭을 저축은행까지 넓히면 어디까지 벌어지는지는 79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를 공시로 훑어서 그날의 최고금리를 확인하는 순서에서 정리했어요.
셋째, 화면에 공시 기준일 표시가 없어요. "○년 ○월 ○일 기준"이라고 적힌 자리를 못 찾았어요. 그래서 이 글은 기준일 대신 조회일만 적었어요. 값이 바뀌었는지 궁금하면 아래 절차로 직접 다시 뽑는 편이 확실해요.
넷째, 뉴스에서 본 숫자와 다를 수 있어요. "창구 타행송금 500원"이라는 문장을 보신 적 있을 거예요. 오늘 공시에서 창구 500원이 실제로 나오는 자리는 10만원 이하 구간의 NH농협·IBK기업·KB국민 세 곳이에요. 같은 은행도 10만원을 1원만 넘기면 2,000원이 돼요. 그러니 그 숫자가 틀렸다기보다 구간을 생략하고 옮겨진 것에 가까워요. 해외로 보낼 때는 또 다른 체계인데 그건 해외여행 환전 방법 2026 — 트래블카드 4종 비교로 수수료 0원 만들기에서 다뤘어요.
오늘 값으로 다시 뽑는 절차
숫자는 바뀌어요. 그래서 조회 절차를 그대로 남길게요. 소비자포털은 EUC-KR 인코딩이라 그냥 받으면 한글이 깨져요. 받은 다음 변환해야 해요.
# 은행명을 EUC-KR로 urlencode 해서 파이프로 이어 붙인 값
STR='KB%B1%B9%B9%CE%C0%BA%C7%E0|%BD%C5%C7%D1%C0%BA%C7%E0|%C4%AB%C4%AB%BF%C0%B9%F0%C5%A9'
# 브라우저 UA (없으면 데이터 대신 오류 안내 페이지)
UA='Mozilla/5.0 (Windows NT 10.0; Win64; x64) AppleWebKit/537.36 (KHTML, like Gecko) Chrome/126 Safari/537.36'
# 1) 송금수수료 (fee_bank=2 는 다른 은행, 1 은 같은 은행 / sw 는 송금액)
curl -s -A "$UA" --data-urlencode "str=$STR" \
--data "sort_name=bank_sort&sort_state=asc&fee_bank=2&sw=500000" \
https://portal.kfb.or.kr/compare/commission_deposit_search_result.php \
| iconv -c -f cp949 -t utf-8
# 2) 자동화기기 인출수수료 (금액 파라미터 없음)
curl -s -A "$UA" --data-urlencode "str=$STR" \
--data "sort_name=bank_sort&sort_state=asc" \
https://portal.kfb.or.kr/compare/commission_deposit_2_search_result.php \
| iconv -c -f cp949 -t utf-8
은행명 값은 조회 화면(portal.kfb.or.kr/compare/commission_deposit.php)의 체크박스에서 그대로 가져오면 돼요. 예를 들어 KB국민은행은 KB%B1%B9%B9%CE%C0%BA%C7%E0 예요.
걸리기 쉬운 함정 세 가지를 적어 둘게요.
- 브라우저 UA 를 안 보내면 데이터가 아니라 오류 안내가 와요. curl 기본 UA 로 그냥 보내면
접속하신 페이지에서 오류가 발생했습니다로 시작하는 짧은 안내 페이지만 돌아오고 표 행은 0개예요. 송금수수료와 자동화기기 두 주소 모두 그래요. 위 명령처럼-A로 브라우저 UA 를 붙여야 표가 와요. 쿠키나 Referer 는 없어도 됐어요. - 정렬 파라미터를 비워 보내면 응답이 200인데 데이터가 아니에요.
sort_name과sort_state를 빈 값으로 두면 은행명이 없는 한 줄이 오고, 여섯 칸 중 다섯 칸이면제, 마지막 칸이-로 채워져 나와요. 그대로 읽으면 "전 은행 전 채널 무료"라는 정반대 결론이 나와요. 저도 첫 시도에 여기 걸렸고, 조회 화면의 기본 선택값을 다시 읽어서bank_sort와asc를 채우고 나서야 19행이 왔어요. - 응답 행 수를 먼저 세세요. 조건에 따라 어떤 은행 행은 응답에 아예 안 나와요. 1억원으로 조회하면 16행이 오고 한국씨티·광주·전북 행이 빠져요. 개수를 먼저 써 놓고 표를 맞추면 없는 은행을 채워 넣게 돼요.
수수료를 실제로 줄이는 자가진단 여섯 칸
표를 봤으니 이제 내 경우로 옮겨 볼게요.
- 지금 보내려는 돈이 같은 은행 계좌로 가나요. 같은 은행이면 공시상 통로가 있는 채널은 전부 면제예요. 받는 사람 계좌를 먼저 확인하세요. 계좌번호를 잘못 눌러 보냈다면 수수료보다 앞서 확인할 게 있는데, 그 순서는 착오송금 반환지원 신청 대상과 금액 한도를 조문으로 정리한 글에 적어 뒀어요.
- 창구나 ATM 말고 앱으로 보낼 수 있나요. 표 2에서 봤듯 큰 금액일수록 차이가 커져요. 1,000만원이면 창구 4,000원, 앱은 면제 또는 500원이에요.
- 내 은행의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이 면제인가요, 500원인가요. 표 1에서 두 갈래로 갈려요. 500원 쪽이라면 그 500원은 금액과 무관하게 늘 붙어요.
- 한 번에 보낼 수 있는데 여러 번 쪼개고 있지 않나요. 채널 수수료는 건당이라 횟수가 그대로 비용이 돼요. 적금 풍차돌리기 12개월 완성법처럼 매달 만기가 돌아오는 구조라면 이체 건수도 매달 쌓이니 채널부터 정해 두세요. 반대로 창구는 구간제라 금액을 쪼개면 오히려 유리해질 수도 있는데, 이건 구간 경계를 확인하고 판단하세요.
- 현금은 마감 전에, 자기 은행 ATM에서 뽑고 있나요. 자기 은행 마감 전은 19곳 전부 면제예요. 마감 후 타행 ATM이면 최대 1,000원이고요.
- 서민금융상품 가입자·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 감면 대상인가요. ATM 화면 안내에 있는 항목이에요. 해당되면 표의 숫자가 그대로 적용되지 않아요.
정리
- 같은 은행끼리는 공시 기준으로 통로가 있는 채널이 전부 면제예요. 세 금액으로 조회해도 결과가 같았어요.
- 다른 은행 창구는 2,000원이 15곳이에요. 한국산업은행 1,500원, 케이뱅크 면제, 카카오·토스는 해당없음이었어요.
면제와해당없음은 다른 말이에요. 카카오뱅크·토스뱅크는 창구·인터넷뱅킹·텔레뱅킹 세 칸이 해당없음이라 "인터넷은행은 창구도 무료"는 잘못된 요약이에요. 같은 상황을 케이뱅크는 면제로 적었고, 등록 주체가 은행이라 표기가 갈려요.- 창구·자동화기기는 금액 구간 계단이 있고, 인터넷·모바일·텔레뱅킹은 정액이에요. KB국민은행 창구는 10만원 500원에서 500만원 초과 4,000원까지 8배로 벌어지는데 인터넷뱅킹은 1억원까지 면제였어요.
- ATM은 자기 은행 마감 전이 19곳 전부 면제이고, 마감 후와 타행에서 갈려요. 인터넷은행 세 곳만 네 칸 모두 면제예요. 마감 시각 정의는 이 공시에 없어요.
- 이 값은 전부 기본 수수료예요. 면제 이벤트와 실적 우대는 별도이고, 공시 화면 자체가 "개략적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참고로 제공"이라고 밝히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덧붙일게요. 수수료 글을 읽을 때 제일 자주 어긋나는 건 은행 이름이 아니라 조건이 생략된 자리예요. 어느 채널인지, 같은 은행인지 다른 은행인지, 금액이 얼마인지, 마감 전인지 후인지. 이 네 가지만 붙여서 물으면 답이 하나로 좁혀져요. 표를 통째로 외우실 필요는 없고, 다음에 수수료가 붙었을 때 이 네 칸을 먼저 채워 보세요.
이 글은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비교공시 원자료를 옮겨 정리한 정보 제공 글이에요.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실제 청구 금액과 면제 조건은 거래은행에서 확인하셔야 정확해요.
확인한 자료: 전국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비교공시 예금수수료 조회 화면(portal.kfb.or.kr/compare/commission_deposit.php · commission_deposit_2.php), 송금수수료 조회 결과(commission_deposit_search_result.php), 자동화기기 인출수수료 조회 결과(commission_deposit_2_search_result.php), 조회 규격 스크립트(portal.kfb.or.kr/include/function.js). 2026년 8월 11일에 직접 조회했어요.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 공신력 있는 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했으며, 특정 금융 상품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쉬운재테크 편집팀은 금융위원회·한국은행·국세청·전국은행연합회 등 1차 출처만 인용해 작성·검증합니다. 편집·출처 정책 보기
💬 자주 묻는 질문
Q. 타행이체 수수료가 지금도 붙나요?
채널에 따라 갈려요. 2026년 8월 11일에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비교공시를 조회한 결과, 다른 은행으로 50만원을 보낼 때 창구 수수료는 19곳 중 15곳이 2,000원이었어요. 한국산업은행이 1,500원, 케이뱅크가 면제였고 카카오뱅크·토스뱅크는 해당없음으로 적혀 있었어요. 반면 인터넷뱅킹은 8곳이 면제, 9곳이 500원, 2곳이 해당없음이었어요. 다만 이 값은 공시된 기본 수수료예요. 거래실적 우대나 면제 이벤트는 이 표에 담기지 않으니 실제 청구액은 거래은행에서 확인하셔야 해요.
Q. 같은 은행끼리 보낼 때도 수수료가 있나요?
2026년 8월 11일 조회 기준으로는 없었어요. 송금 구분을 같은 은행으로 보낼 때로 놓고 10만원·50만원·1,000만원 세 금액을 각각 조회했는데, 응답에 나온 19곳 가운데 카카오뱅크·토스뱅크의 창구·인터넷뱅킹·텔레뱅킹 세 칸은 해당없음이었고, 통로가 있는 나머지 칸은 19곳 모두 면제였어요. 참고로 1,000만원으로 조회하면 응답 행이 18행으로 줄고 우리은행 행이 나오지 않는데, 화면에 사유 설명이 없어 이유는 확인되지 않아요.
Q. 카카오뱅크·토스뱅크의 해당없음은 무료라는 뜻인가요?
아니에요. 공시 원자료에서 면제와 해당없음은 서로 다른 문자열이에요. 면제는 그 통로가 있는데 돈을 안 받는다는 뜻이고, 해당없음은 그 통로 자체가 없다는 뜻이에요.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는 창구·인터넷뱅킹·텔레뱅킹 세 칸이 모두 해당없음이에요. 그래서 인터넷은행은 창구도 무료라는 말은 공시를 잘못 읽은 거예요. 같은 인터넷은행이라도 케이뱅크는 같은 세 칸을 면제로 등록해 두었어요. 표기 방식이 은행마다 다르다는 점도 같이 봐야 해요.
Q. 송금 금액이 커지면 수수료도 올라가나요?
창구와 자동화기기는 올라가고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텔레뱅킹은 그대로였어요. KB국민은행으로 예를 들면, 다른 은행 송금 창구 수수료가 10만원일 때 500원, 10만원을 넘으면 2,000원, 100만원을 넘으면 3,500원, 500만원을 넘으면 4,000원이었어요. 같은 은행의 인터넷뱅킹은 10만원부터 1억원까지 전 구간이 면제로 값이 한 번도 바뀌지 않았고요. 이 값은 2026년 8월 11일 조회 기준이고, 구간 경계와 금액은 은행마다 달라요.
Q. ATM에서 현금을 뽑을 때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2026년 8월 11일 자동화기기 인출수수료 공시를 조회한 결과, 자기 은행 ATM에서 마감 전에 뽑을 때는 19곳 전부 면제였어요. 마감 후에는 6곳이 면제, 7곳이 500원, 6곳이 600원이었어요. 다른 은행 ATM은 마감 전 600~900원, 마감 후 800~1,000원이었고 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 세 곳만 네 칸 모두 면제였어요. 다만 마감이 몇 시인지는 이 공시 화면에 정의가 없어서, 시각은 거래은행에 확인하셔야 해요.
Q. 마감 전과 마감 후는 몇 시를 기준으로 나뉘나요?
이 공시로는 확인되지 않아요.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의 송금수수료 화면과 자동화기기 인출수수료 화면 두 곳의 HTML 안에는 마감 시각을 정의한 문장이 없어요. 마감전·마감후라는 말이 표의 항목 이름으로만 쓰여요. 시각은 은행마다 정하는 것이라 거래은행 안내를 보셔야 해요.
Q. 뉴스에서 본 창구 송금 500원은 뭔가요?
오늘 공시에서 창구 500원이 실제로 나오는 자리는 있어요. 다른 은행으로 10만원을 보낼 때 NH농협은행·IBK기업은행·KB국민은행 세 곳이 창구 500원이었어요. 다만 같은 세 은행도 10만원을 1원이라도 넘기면 2,000원으로 올라가요. 그래서 창구 송금이 500원이라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니라 10만원 이하 구간에 사는 숫자예요. 어느 기사가 어느 은행의 어느 조건을 말했는지는 확인하지 않았어요.
Q. 이 표를 그대로 믿고 은행을 골라도 되나요?
기본 요율을 비교하는 출발점으로만 쓰세요. 은행연합회는 이 공시에 대해 은행의 일부 중요상품의 금리와 수수료에 대해 개략적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참고로 제공되고 있습니다라고 적어 두었고, 정보의 변경과 공시의 시차로 다소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거래은행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도 붙어 있어요. 결과표 아래에는 수수료 비교 자료는 해당 은행의 공시 담당자가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직접 등록·게재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라는 각주도 있고요. 화면에 공시 기준일 표시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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